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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화PD는 "원작에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많은 코드가 함축되어 있어서 싱크로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 드라마로 보여줄 수 있는 영상적인 디테일에 살을 붙이려 한다. 원작에서는 세 주인공과 가족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면, 드라마는 부회장과 비서가 함께하는 오피스 공감대를 표현하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 그런 부분이 다르지만 재미있게 표현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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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정경윤 작가의 동명 로맨스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소설은 조회수 5000만 뷰를 기록한 인기작이었고,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 조회수 2억 뷰, 구독자 488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만큼 드라마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쏠린 건 당연한 일이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와 '싸우자 귀신아',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을 연출한 박준화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강기영 황찬성 등 대세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 올 여름을 강타할 극강의 로코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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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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