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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재 김현수는 55경기 전게임에 선발출전해 타율 3할7푼2리, 9홈런, 41타점을 기록중이다. 특히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는 1.045로 전체 타자중 6위에 올라 있고, 대체선수 대비승수(WAR)는 3.34로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에 이어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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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감독은 "김현수는 말이 필요없다. 치는 게 꾸준하다. 꾸준한 게 최고 아닌가"라며 "예전에 이승엽도 1년에 서너 번은 슬럼프가 있다고 했는데, 현수한테 물어보니 본인도 1~2번 정도 슬럼프가 있다고 하더라.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꾸준함으로 치면 김현수가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류 감독은 전날 결승타를 친 김현수의 타격에 대해 "완전 볼이었는데 그걸 배트 중심에 맞히더라. 컨택트 능력이 있다는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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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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