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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만남에서 농장 식구들은 각자 사 온 재료로 함께 닭볶음탕을 만들어 먹었다. 식사가 끝난 후 제작진은 "여러분이 직접 닭볶음탕의 모든 재료를 키우고 수확해서 먹는 게 이 프로그램의 취지"라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직접 키운 닭을 잡으라는 거냐. 시청자 반발이 있을 거다"라며 "난 자신 없다. 고기를 자주 먹기는 하지만 내가 키운 걸 잡아서 먹기는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보아 또한 "죽여야 되는 거냐"며 울상을 지으며 멘붕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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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21일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농장 식구들의 부화기에서 병아리가 탄생했다. 농장 식구들은 부화한 병아리를 조심스레 옮겼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태용의 부화기에서만 병아리 소식이 없었고, 태용은 "오늘 밤에는 부화할 거다"라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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