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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된 4회에서는 위험에 처한 미카를 몸을 던져가며 구한 도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성빈(태인호 분)의 환자가 삶에 불만을 가지고 진료실에 난입 해 흉기로 성빈을 협박했고, 이를 본 미카는 흉기를 뺏기 위해 손을 뻗었다. 찰나의 순간, 칼끝이 미카에게 스치려 하자 도하가 그 앞에 나서 칼을 막고 미카를 감싸 안은 채 쓰러지며 정신을 잃게 되었다. 이후 정신을 차린 도하는 다친 자신의 몸보다 미카를 먼저 걱정하며 도리어 화까지 내는 모습으로 미카를 향한 확고한 자신의 마음을 안방극장에까지 전했다. 이어 그 동안 자신에게 접근한 이유와 함께 수명시계 비밀을 고백하는 미카에게 "니가 뭐 때문에 내 옆에 있든. 그 이유 같은 거 상관없어 이제"라며 말하는 도하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음에 설레임을 가득 안겨 주기도. 하지만 엔딩은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과 함께 도하에게 생길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 시켰다. 우는 미카를 달래 듯 천천히 다가서는 도하의 목에 스르륵 한줄기 빛이 스쳐 지나갔기 때문. 이처럼 두 사람의 사랑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도하에게 비친 빛이 그에게 어떠한 앞날을 불러 올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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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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