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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최강희 분)는 연극 연출가로 꿈을 펼치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조금씩 지쳐버린 인물이다. 과거에 이어 현재도 여전히 담담하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고 있는 양희와 배우 최강희의 캐릭터 싱크로율에도 호기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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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극 중 양희가 세월이 흘러 우연히 대학 시절 선배였던 필용(고준 분)을 만나 겪게 되는 감정의 깊이를 디테일하게 그릴 예정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했던 그녀가 그와 마주하면서 삶에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지켜볼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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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의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해석이 드라마 속 '양희'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너무 한낮의 연애'를 통해 시청자들의 가슴에 서정적인 울림을 전할 그녀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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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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