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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신인'인 양창섭은 올 시즌 삼성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3경기에 선발로 나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87로 호투했다. 구위와 제구가 좋을 뿐만 아니라 신인 답지 않은 경기 운영이 노련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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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감독은 당분간 심창섭-최충연 필승조와 마무리 장필준을 함께 활용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그는 "타이트한 상황에서 필승조를 활용할 기회가 왔고 두 선수(심창민-최충연) 모두 제 역할을 잘 해줬다"며 "현재 불펜에서 두 선수의 구위가 가장 좋다. 장필준은 아직까지 투구 밸런스나 구위 모두 정상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한 차례 쉬었으니 기회가 되면 테스트 해볼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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