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버워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경쟁력 있는 콘텐츠,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을 앞세워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가 오랜 기간 독주하고 있던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변화를 이끌었다.
Advertisement
오버워치가 이 같은 상황에 빠지게 된 원인은 몇 가지가 있다. 그중 가장 큰 원인은 비매너 유저의 대처다. 소위 말하는 '트롤' 행위부터 '비매너 채팅과 음성 채팅', 고의로 점수를 떨어뜨리기 위해 패배하는 '패작', '대리행위', '부정 프로그램 사용' 등 쾌적한 게임 경험을 방해하는 비매너 유저들에 대한 대응에 다소 시간이 걸리다 보니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게임을 떠났다.
Advertisement
지난 1월에는 총 13명의 피의자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에 송치했으며, 피의자 중 1명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의 형을 선고받았다. 또한 다른 피의자 1명은 벌금 1천만 원의 형을 선고받았다.
Advertisement
이처럼 블리자드가 적극적인 대응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반등 및 개선의 여지는 있다. 오버워치는 과거의 기록이 증명하듯 완성도와 재미의 측면에서 충분한 흥행의 가능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팬들의 주목도가 여전하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의 2주년을 맞이해 '트레이서와 케이크' 영상을 공개했는데 '유튜브'에서 약 62만 건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최근 업데이트 된 신규 데스매치 전장 '페트라' 또한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역시 긍정적이다. LoL의 사례에서 드러나듯 e스포츠의 흥행은 게임의 인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데, 오버워치 리그는 국내에서 시청하기 다소 불편한 시간대임에도 경기가 있는 날이면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시청자 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SPN에 따르면, 오버워치 리그 시즌2의 시드권 가격이 최소 3,000만 달러(한화 약 322억 원)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규모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 시즌1의 시드권은 2,000만 달러(한화 약 214억 원)로 한 시즌만에 약 1.5배 정도 증가한 수치다.
현재 FPS 장르가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배틀로얄' 모드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데, 한 게임당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장르적인 특성상 다소 피로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이 같은 이유로 캐주얼함과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버워치가 재조명 받고 있으며, 고유의 강점과 개선된 운영으로 FPS 장르의 다양성을 더해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인사이트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연예 많이본뉴스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