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베스트셀링카 10세대 E-클래스 기반인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는 클래식한 패브릭 소프트탑이 적용됐다.
또한, 3.0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이 기본 적용됐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전면부는 세단 모델 대비 낮게 위치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중앙에 위치한 세 꼭지별 엠블럼으로 완성되어 눈길을 끈다. 길게 뻗은 보닛, 완전 개폐식 측면 유리는 카브리올레의 역동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안전한 주행을 위해 차체 강성을 향상시키고 첨단 전복 방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차체의 대부분을 다이 캐스트(die-cast) 알루미늄 및 강철 시트로 구성함과 동시에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인텔리전트 경량 구조를 적용했다. 아울러 예기치 못한 충돌을 대비해 카브리올레 모델만을 위해 고안된 롤-오버 프로텍션(roll-over protection) 시스템이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 및 에어스카프 등 최신 오픈탑 기술은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에서도 운전자 및 동승자가 쾌적한 오픈탑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3겹의 클래식한 소프트탑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시키지만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주며 최적의 정숙성을 구현한다. 50km/h 이하의 속도에서도 20초 이내 소프트탑 개폐가 가능하며 차량 밖에서도 스마트 키로 소프트탑을 여닫을 수 있다.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는 파워풀한 3.0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9단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 출력 333마력, 최대 토크 48.9㎏·m를 발휘하며 장착된 에어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은 운전자가 서스펜션의 강도를 세 단계(컴포트, 스포츠, 스포츠+)로 조절할 수 있어 부드러운 승차감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속에서도 핸들링 안정성이 보장된다.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9800만원이며 디젤 모델인 더 뉴 E 220d 카브리올레도 올 하반기 출시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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