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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 인공관절수술과 줄기세포 치료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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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수술은 손상된 연골과 무릎 위, 아래 관절 일부를 절제한 다음 인공으로 만들어진 관절을 삽입하는 치료 방법이다. 최근에는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환자 무릎 연골 병변 두께 및 모양, 하지 정렬에 맞는 인공관절 슬라이드 기구를 제작한 후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는 맞춤형 인공관절이 등장하며 환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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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인공관절수술 과정은 먼저 수술 받기 1~2주 전 컴퓨터단층촬영(CT) 혹은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환자의 무릎 관절의 모양과 크기를 정확히 측정한다. 이후 3차원 이미지로 측정한 환자의 무릎을 3D 입체영상 제작한다. 환자의 무릎 모양을 정확히 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음 3D 프린터를 이용, 인공관절 삽입을 위해 절제될 손상부위 연골에 맞는 모형을 제작한다. 이 모형에 맞게 컴퓨터와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맞춤형 수술도구를 제작한 뒤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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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는 카티스템이라고 하는 치료제를 연골 손상 부위에 도포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는 제대혈 채취, 세포 분리, 반복 계대배양, 세포 해동 및 배양, 생산 등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다. 치료 과정은 관절내시경으로 치료 부위를 확인한뒤 최소 절개를 시행하거나 관절내시경만으로 손상 부위에 작은 천공을 하게 된다. 이후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를 도포한다. 치료 소요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가량이다.
◆"근본적인 휜다리 교정 이뤄져야 퇴행성관절염 위험 벗어날 수 있어"
만약 무릎이 O자형으로 휘어진 휜다리 상태라면 무릎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해도 향후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휜다리로 인해 무릎 관절 내 하중이 불균형해져 내측 연골 손상을 집중적으로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을 악화시키는 휜다리는 교정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무릎 관절 아랫부분의 종아리뼈를 반듯하게 교정하는 시술이다. 다리 모양을 바르게 잡아 관절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와 스트레스를 바깥쪽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핵심. 특히 휜다리교정술의 진행을 늦추고, 통증을 완화시켜 관절염을 예방하고 본인의 관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천 연세사랑병원 최철준 병원장은 "무릎 퇴행성관절염에 따른 무릎 통증으로 인해 활동량이 적어지고 비만,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까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휜다리 교정 여부도 반드시 파악해야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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