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아온 서머 퀸 AOA의 설현과 지민이 '개그콘서트'에서 시원한 웃음을 전한다.
최근 신곡 '빙글뱅글'으로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시즌송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AOA는 이번 주 3일(일)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 초여름의 열기만큼이나 활기찬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찾는다고.
지난 수요일 녹화 현장 무대에 선 설현과 지민은 등장만으로도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키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큼하고 시원한 매력으로 완전 무장한 그녀들은 관객들의 열띤 박수와 호응에 힘입어 객석을 들었다 놨다는 재치 만점 개그감을 뽐냈다.
AOA의 카리스마 리더 지민은 무대에 오르기 전 "저는 개그콘서트 무대가 처음이 아닌데도 오랜만이라 너무 떨려서 하루 종일 연습했다.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막상 리허설 하는데 너무 떨렸다. 제발 실수 없이 잘 했으면 좋겠다"며 걱정 가득 귀여운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대표 건강 미녀 설현은 "어렸을 때부터 즐겨봤던 프로그램이다. 특히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셨다. 개그콘서트 무대는 처음이고 또 색다른 경험이기 때문에 굉장히 떨린다. 부족하지만 많이 연습하고 서는 무대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두 사람은 과연 어떤 코너에 등장해 객석을 사로잡았을지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음악 방송이나 화보 속에서는 미처 만나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소탈하고 색다른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후문.
가요계의 대체불가 서머퀸다운 시원한 웃음을 선물할 AOA 설현과 지민의 활약은 오는 일요일(3일) 밤 9시 15분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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