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박석민이 통산 2100루타를 달성했다.
박석민은 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4로 뒤진 4회 2사후 타석에 선 박석민은 상대 선발 백정현의 3구 139㎞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2루타로 박성민은 KBO리그 역대 43번째로 2100루타를 달성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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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석민이 통산 2100루타를 달성했다.
박석민은 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4로 뒤진 4회 2사후 타석에 선 박석민은 상대 선발 백정현의 3구 139㎞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2루타로 박성민은 KBO리그 역대 43번째로 2100루타를 달성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