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유통의 다사다난했던 7번째 결혼사가 새삼 화제다.
1일 방송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배우이자 사업가인 유퉁의 복잡 다단한 7번의 결혼을 정리했다.
연예부 기자는 "유퉁씨의 첫 결혼은 19세 때 2살 연상의 대학생 여성이었다. 혼전 임신 때문에 결혼을 했지만, 생활고 때문에 헤어짐을 거듭하면서 이 한 여성과 세번의 결혼과 세번의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네번째 결혼식 상대는 스님이어서 충격을 줬다"며 "당시 유퉁은 39세였고, 상대는 15살 연하 해선 스님이었다. '머리깍은 이유'라는 시를 발표할 정도로 속세와 인연을 끊고 싶어했던 비구니였다. 3년 동안 묵언 수행 이후 유퉁과 결혼식을 위해 하산하게 됐지만 결국 인연이 거기까지였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기자는 "다섯번째 결혼식은 20세 연하 여성과 했고, 결국 이혼했다. 여섯번째 결혼식 상대는 29세 연하 몽골 여성이었다. 장모의 사치가 이혼의 이유로 알려졌고, 당시 유퉁은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 차 집을 모두 주고 여섯번째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곧바로 재혼한 일곱번째 결혼 상대 또한 33세 연하의 몽골여성이었다. 연예부기자는 "사실혼이었고 둘 사이에 예쁜 딸도 있었지만, 몽골 여성과 이혼한 외국인이 5년이라는 유예 기간 이후에나 비자를 받을수 있는 관계로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올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여성의 이모가 결혼 선물을 요구해 유퉁 혼자 한국으로 돌아왔고, 이후 몽골에 남겨진 여성이 딸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는 연락을 하자 유퉁은 두 사람을 데려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유퉁은 이제 결혼 횟수는 제게 의미가 없다"며 "최근 유퉁은 통일에 관련한 노래를 출시했는데 몽골 메인 뉴스에서 두번이나 소개할 정도로 몽골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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