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이 수원FC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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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은 2일 오후 6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2018년 KEB 하나은행 K리그2 14라운드 수원FC와 경기에서 2대0으로 이겼다. 2경기 무승에서 탈출한 아산은 승점 24점 고지를 밟았다. 수원FC는 3경기 무승의 수렁에 빠졌다.
두 팀 모두 고민이 있었다. 수원FC는 수비진이 무너졌고, 아산은 주세종과 황인범의 대표팀 차출로 중원이 약해졌다. 경기 초반부터 경기는 뜨겁게 진행됐다. 양 팀 모두 공세적으로 나섰다. 아산이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44분 김종국이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후 감각적인 중거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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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가 오른 아산은 후반 공세를 이어갔다. 일찌감치 쐐기를 박았다. 후반 4분 안현범이 좌측에서 낮게 깔린 크로스를 올렸고, 한의권이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수원FC는 교체카드를 활용하며 반격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아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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