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임화영이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의 '안경선배'로 등극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스케치'에서 임화영은 뛰어난 능력과 매력적인 비주얼, 캐릭터를 살리는 자연스러운 연기까지 겸비한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스케치' 4회에서 임화영은 나비팀과 함께 민지수(유다인)의 살인범을 쫓는 과정에서 유시현(이선빈)의 죽음을 예견한 스케치를 보고는 더 이상의 수사를 망설일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목격한 이선빈에게 죽음을 피해 도망이라도 가라는 말밖에 할 수 없었지만, 상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임화영의 눈빛에 인물이 느낀 안타까운 심정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또한, 임화영은 팩트와 데이터만을 다루는 경찰이기 이전에 든든한 동료이자 언니로서 주변 인물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빠르게 전개되는 극 속에서 특유의 인간미로 캐릭터를 생생하게 살아 숨 쉬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었다. 더불어, 센스 넘치는 안경 스타일링으로 천재 경찰 오영심의 비주얼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화영은 비주얼부터 밝은 성격, 경찰로서의 출중한 능력, 진실된 마음까지 더해진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며 '스케치'의 일명 '안경선배'라는 별명을 얻었다. 여기에 탄탄한 내공의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까지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특유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임화영이 앞으로의 전개에서 펼쳐갈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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