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은 일단 로테이션에 들어간다."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복귀전을 치른 윤석민을 1군에서 계속 선발로 기용할 뜻을 밝혔다.
윤석민은 지난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등판해 4⅔이닝 동안 8안타(2홈런) 4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95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142㎞를 기록했다. 아직 구속이 예전에 비해 떨어져 있었지만 부상에 대한 걱정은 털어버린 듯.
김 감독은 3일 두산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윤석민에 대해 자세한 평가를 하지는 않았다. "좋게 평가하면 좋은 모습을 볼 수 있고, 나쁘게 보면 또 나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서 "5이닝을 다 못 채웠지만, 90개를 넘긴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라고 일단 건강하게 돌아온 것을 좋게 봤다.
다음 등판 기회를 준다. 김 감독은 "상태를 봐야하지만 현재로선 로테이션에 들어간다"라고 했다.
윤석민이 로테이션에 들어갈 경우, 4선발 임기영과 5선발 한승혁 중 한명은 선발 등판을 하지 않고 불펜에서 대기할 가능성이 높다. 김 감독은 선발 2명을 붙이는 1+1 전략에 대해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그렇게 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했다. 임기영과 한승혁 중 누가 빠지게 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김 감독은 "현재 내정은 돼 있지만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을 아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Loading Video...
Loading Video...
Loading Video...
Loading Video...
Loading Video...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4."RYU, 전성기처럼 던져도 못 막을 것" 日, WBC 8강 류지현호 도미니카전 참패 예상
- 5."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우승 도전 위한 액땜? '타구 맞은' 이강철 감독 "멍이 들었더라" [부산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