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윤석민이 281일 만에 한 경기 멀티홈런을 기록했다.
윤석민은 3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서 2회초 선제 솔로포, 5회초 도망가는 투런포를 때려냈다. 5회까지 세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박종훈으로부터 홈런 2개, 2루타 1개를 뽑아내는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윤석민은 시즌 8, 9호 홈런을 이 경기에서 추가했다. 윤석민이 한 경기 2개의 홈런을 때려낸 건 지난해 8월26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281일 만이다.
KT는 윤석민의 활약 속에 5회초까지 6-2로 앞서나가고 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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