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장원삼이 호투를 펼치다 5회 역전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장원삼은 3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5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처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끝낸 장원삼은 2회 볼넷 하나를 허용했지만 실점없이 이닝을 끝냈다. 3회와 4회도 안타를 하나씩 내줬지만 점수를 허용하지 않은 장원삼은 5회 첫 위기를 맞았다.
1사 후 손시헌에게 볼넷을 내준 장원삼은 정범모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해 1사 1,3루를 만들어줬다. 박민우는 범타로 물러났지만 대타 권희동이 볼넷을 골라내며 2사 만루가 됐다. 이어 이원재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동점이 됐다. 이어 나성범에게까지 적시타를 허용한 장원삼은 한기주로 교체됐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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