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을 스윕하며 5연승 질주했다.
삼성은 3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8대5로 승리하며 주말 3연전을 스윕했다.
삼성 선발 장원삼은 4⅔이닝 5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다. NC선발 노성호는 1회 아웃카운트 2개만 잡고 2실점하며 물러났다.
선취점은 삼성이 얻었다. 첫 타자 박해민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1사 후 구자욱도 볼넷으로 나갔다. 이어 다린 러프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첫 점수를 얻었고 2사 후 이원석과 김헌곤이 볼넷을 얻어내며 밀어내기로 추가점을 냈다.
5회초까지 '0'의 행진이 이어져지만 5회말 NC가 역전에 성공했다. 1사 후 손시헌이 볼넷, 정범모가 좌전 안타로 1,3루가 됐다. 박민우는 범타로 물러났지만 대타 권희동이 볼넷을 골라내며 2사 만루. 이원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2타점 적시타를 때려 동점을 만들었고 나성범도 적시타를 치며 역전했다.
하지만 6회 삼성은 1사 후 강한울 김헌곤 조동찬이 연속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손주인이 중전안타로 1사 만루를 만들었고 박해민이 싹쓸이 3루타를 쳐내며 6-3으로 앞서갔다. 이어 김상수의 희생플라이로 한점을 더 추가했다.
3-7로 뒤지던 NC는 7회 강구성, 8회 이원재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지만 9회 강민호의 적시타로 다시 점수는 3점차가 됐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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