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남예종)는 가수 KCM을 2018년 2학기부터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 겸임교수로 임용했다고 4일 밝혔다.
2002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R&B 음악 가수로 첫 데뷔한 그는 2003년 SBS TV 드라마 때려 OST인 '알아요'로 처음 이름을 알렸고 그 후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너에게 전하는 아홉 가지 바램 등 많은 히트곡을 내놓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감성 보컬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KCM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집에 수록됐던 '생각'(흑백사진 Part. 2) 리메이크 영상을 공개했으며 지난해 12월 KBS '불후의 명곡'에서 2017 왕중왕전에서 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KCM은 짙은 감성을 녹여낸 탁월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으며, 부드러운 고음은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실용음악학과 교수임용에 대해 KCM은 "실용음악계에 진출할 후배들에게 소통을 통한 견고한 성공의 탑을 쌓아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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