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볼 수 없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영국 'BBC'는 5일(이하 한국시각)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는 베스트11'을 선정했다. 독일 미드필더 르로이 사네를 비롯해, 스페인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주목을 받은 건 사네다. 독일은 5일 월드컵에 참가할 23인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 맨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사네는 월드컵 참가가 불발됐다. 요아힘 뢰브 독일 감독은 "대표팀에 완전히 정착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골키퍼로는 잉글랜드 조 하트를 꼽았다. 한 때 잉글랜드 주전 골키퍼로 뛰었던 하트는 맨시티에서 밀려나며, 임대 생활을 했다. 과거의 활약이 무색할 정도. 수비수 중에선 마르코스 알론소(스페인) 다비드 루이스(브라질) 아이메릭 라포르테(프랑스)가 선정됐다. 꾸준히 월드컵에 참가했던 루이스는 이번에 고배를 마셔야 했다. 미드필더에선 파비뉴(브라질) 잭 윌셔(잉글랜드) 라자 나잉골란(벨기에) 사네(독일)를 꼽았다. 사네를 비롯해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파비뉴가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공격수에선 앤서니 마샬(프랑스) 마우로 이카르디(아르헨티나) 모라타(스페인)가 선정됐다.
스페인, 프랑스, 브라질에서 각각 2명의 선수들이 뽑혔다. 그 정도로 강국들의 스쿼드는 탄탄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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