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실시했다. 90분을 훌쩍 넘기며 다양한 체력훈련으로 입에서 단내가 날 것 같았다. '공포의 삑삑이'로 통하는 셔틀런(구간 왕복 전력질주)도 했다.
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이 5일 오전(현지시각, 한국시각 5일 오후) 오스트리아 레오강 스타인베르그 스타디온에서 1시간30분 동안 훈련했다.
태극전사들은 훈련 캠프 레오강으로 이동한 후 4일 오후 한차례 놀이 위주로 한 차례 회복훈련을 했다. 대표팀은 3일 서울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했다.
신태용호는 5일 오전 오후 두 차례 훈련을 잡았다. 오전은 미디어에 전부 공개한다. 오후 훈련은 15분만 공개하고 비공개한다.
태극전사들은 이날 오전 훈련에서 전날 몸풀기 훈련과는 훈련 강도가 달랐다. 이재홍 피지컬 코치가 훈련을 이끌었다. 대표팀 관계자는 "오전 훈련의 포인트는 전부 피지컬"이라고 말했다.
훈련장 도착 후 러닝으로 가볍게 몸을 푼 후 스트레칭을 했다. 그리고 1대1 몸싸움 훈련을 했다. 돌아가면서 어깨 싸움, 등 싸움을 했다. 또 공중볼 싸움 연습도 했다.
이어 선수들은 왼발 오른발 슈팅 연습도 했다. 또 1대1 상황서 드리블 돌파와 수비를 겸한 연습도 했다. 선수들은 치열하게 몸싸움을 펼쳤다. 고요한이 잠깐 쓰러지기도 했다. 신태용 감독은 매의 눈으로 선수들의 움직임을 살폈다.
5명씩 조끼(3가지 색)를 맞춰 입고 5대5 미니게임도 했다. 게임을 하지 않는 선수들은 돌아가면서 7m와 15m 셔틀런을 했다. 셔틀런은 체력훈련의 일종이다. 7m 거리를 전력으로 달리는 걸 8번 반복했다. 잠시 휴식 후 다시 거리를 15m로 늘려 8번 왕복 달리기를 했다. 훈련의 피로가 쌓이면서 이승우 등 선수들의 얼굴이 구겨졌다. 휴식을 취한 후 오후에는 전술 훈련을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7일 남미 볼리비아와 인스부르크에서 세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레오강(오스트리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두 딸 입양' 신애라, 육아 소신 "언제까지 지켜줄 순 없어, 자녀 실패·좌절 막지 말아야" -
야외 결혼식 꽃장식 비용만 1000만원...신지♥문원, 견적 받고 깜짝 "재활용 안 되냐"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홍석천, '첫사랑' 지진희와 만남에 수줍음 폭발 "10년간 게통령 1위" -
코드쿤스트 측, 8년 열애 여친과 결별설 "아티스트 사생활, 확인불가" -
“이틀 전 함께 찜질방 갔는데 충격”..故 강수연 마지막 기억 떠올린 이용녀 (당신이 아픈 사이)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3.[오피셜]'충격 결단' 세이브왕 출신 방출…9위팀 선수단 대정비 돌입
- 4.손흥민 이미 월드컵 끝났는데...'국민 영웅' 등극한 '쏘니 동료' 유스타키오, BBC도 대서특필 "희생과 헌신의 결실" 극찬
- 5."이미 美구단에서 제안 들어오고 있어"…김도영 에이전트 깜짝 공개→"안면트고 눈여겨 보는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