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현미 농가 12곳을 지원하는 '건강한 땅, 건강한 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농심켈로그는 현미 농가의 환경 개선과 건강한 땅 보존 교육 등을 위해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켈로그 컴퍼니 펀드로부터 기금 3만불(약 3,200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60대 이상 시니어 여성 농부가 대표로 있는 현미 농가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활동을 펼쳤다. 먼저, 첫 번째 단계로 서천군 한산면 내 12개 현미 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토양 보존 교육을 실시하고, 두 번째 단계로 희망 농가에 지력 상승을 위한 농자재로 볏짚 및 미생물제를 보급해 농토 개량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농심켈로그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자재와 흙 보존 교육의 양대 지원을 통해 농가가 농업 생산 기반인 토양 환경을 가꾸고 보전하는데 필요한 인식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농가의 삶을 개선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송혜경 홍보이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식량과 물, 생태계의 기초가 되는 우리 농가의 건강한 땅을 지키는 활동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농가에는 흙 가꾸기 참여를 유도해 건강한 흙을 보존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흙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충남 서천군 한산면 일대 농가에서 수확한 현미로 만든 '통곡물 현미' 시리얼을 1988년에 개발해 꾸준히 제공해오며,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 기여하고자 작년부터 현미 농가를 지원하며 기업과 농가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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