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이니에스타 영입 효과일까.
일본 언론 스포니치아넥스는 5일 '벌써부터 이니에스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7월에 열리는 고베 경기 티켓이 매진됐다'고 보도했다.
이니에스타는 2017~2018시즌을 끝으로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고베 유니폼을 입었다. 다만, 2018년 러시아월드컵 관계로 아직 일본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다. 이니에스타는 7월 일본 팬 앞에서 첫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홈에서 연달아 펼쳐지는 7월 22일 쇼난전 혹은 7월 28일 가시와전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높다.
관심이 쏠린다. 이니에스타는 입단식에서도 8000명 이상의 팬을 동원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4일 팬클럽 회원을 상대로 7월22일과 7월28일 경기 티켓을 판매했다. 일찌감치 매진이 됐다.
스포니치아넥스는 '고베는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 최다 관중을 동원했다. 속도를 봤을 때 개막전보다 2배의 매출을 올리게 된다. 팬들이 이니에스타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고베는 3월3일 시미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2만4058명을 끌어모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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