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리치맨' 김준면의 눈물 연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준면은 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제작 iHQ)'에서 안하무인 천재사업가 이유찬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9회에서 이유찬은 7년 전 갑자기 말 없이 사라진 첫사랑 김분홍(김민지 분)이 자신을 버린 것이 아니라 투병 중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가 마지막으로 지냈던 남해에 내려가 오열하며 마음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이유찬이 매일 잊지 못하던 첫사랑의 정체가 드러남과 동시에 아픈 사연이 공개 된 것으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으며, 김분홍의 모든 이야기를 전해 주며 그 동안 좋아했다고 고백한 김보라(하연수 분)와 이유찬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극 전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기 충분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유찬을 연기하는 김준면은 버럭과 츤데레 사이를 오가는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받아들이는 깊은 감정선까지 눈물 연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반환점을 돈 드라마 '리치맨'은 예측할 수 없는 사각 관계와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로 2막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매 주 수, 목 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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