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연속타자 홈런으로 2점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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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7일 잠실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0-4로 뒤진 2회말 채은성과 양석환의 연속타자 홈런을 앞세워 2-4로 따라붙었다. 1사후 첫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은 한화 좌완 선발 제이슨 휠러의 143㎞짜리 몸쪽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채은성은 이로써 데뷔 첫 시즌 10호 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어 타석에 선 양석환도 휠러의 136㎞ 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양석환은 시즌 11번째 아치. 연속타자 홈런은 시즌 23호, 통산 943호.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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