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준 NC 다이노스 감독대행은 취임 후 첫 승에 기쁨을 드러냈다.
NC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가진 롯데전에서 5대4로 이겼다. 지난 1일 창원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6일 창원 롯데전까지 5연패를 당했던 NC는 이날 롯데와 팽팽한 승부 끝에 4-4 동점이던 8회말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뽑아내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지난 3일 김경문 전 감독을 대신해 지휘봉을 잡은 유영준 감독대행은 3경기 만에 데뷔승을 거뒀다. 시즌 기록은 21승41패가 됐다.
유 감독대행은 경기 후 "베렛이 잘 던져줬다. 박석민이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나성범도 결정적 순간에 팀을 이끌어줬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선수들이 집중력 있게 경기에 임해 이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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