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첫 상대인 스웨덴에 부상자가 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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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유력지 스포르트 블라뎃은 7일(한국시각) '지난주 욘 구이데티가 부상한데 이어 6일 훈련에서 미드필더 마르쿠스 로덴도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스웨덴도 월드컵 개막을 눈앞에 두고 훈련강도를 높여가던 상황. 로덴은 구이데티가 부상을 한 똑같은 훈련에서 다치고 말았다. 골키퍼가 던져주고 빌드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공을 빼앗아야 하던 훈련파트너 빅토르 린델로프와 충돌한 뒤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훈련을 기다리던 선수들은 일렬로 서서 로덴의 부상을 코앞에서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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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두 명 의무진이 로덴에게 뛰어갔다. 로덴은 왼발목을 접질린 듯 했다. 응급치료를 받은 로덴은 스스로 일어나 걷긴 했지만 절뚝이며 훈련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영상에서 포착됐다. 올라 토이보넨은 "로덴의 부상은 위험한 장면이 아니었다. 그냥 살짝 부딪힌 것이다. 로덴은 아마 내일 복귀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야네 안데르손 스웨덴대표팀 감독은 이미 구이데티 부상으로 미드필더 켄 세마(외스테르순드)를 호출한 상황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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