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IT회사를 경영하는 A사의 김 대표는 직접 발명한 특허권을 법인명의로 등록하여 법인경영에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회사 매출의 대부분이 해당 특허권 관련 제품과 서비스에서 발생한다. 최근 CEO도 직무발명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법을 알아보던 중 직무발명보상금의 비과세 한도가 연간 300만원이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근로소득으로 과세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실망하였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100% 비과세였던 것을 생각하면 상실감마저 든다. 이 상황에서 김 대표는 직무발명보상금을 받아야 할까?
우리나라는 특허권과 관련하여 직무에 의한 발명이라 하더라도 그 소유권은 발명자에게 인정하는 발명자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반면, 회사는 발명지원 등에 대한 대가로 통상실시권을 가지게 되는데, 이 경우 소유권자와 사용자가 다른 이유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분쟁소지 해결 및 R&D장려 목적으로 직무발명보상제도를 통해 회사가 발명자에게 정당한 보상을 하는 대신 그 특허권의 소유권이나 전용실시권을 확보할 수 있게 하였다.
이 때, 발명자에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종업원을 인정하며, 발명자가 받은 직무발명보상금에 대해 크게 법인세법상 비용처리, 법인세법상 R&D세액공제, 소득세법상 비과세의 3가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그 중 소득세법상 비과세 한도는 대폭 축소되어 비과세의 실효성이 다소 줄어들었다. 그러나 법인세법상 비용처리와 R&D세액공제라는 혜택은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R&D세액공제는 지급한 직무발명보상금의 27.5%를 세액공제 해주면서 최저한세 적용을 받지 않고 동시에 이월공제가 인정되는 최적의 세액공제 제도이다.
그러므로 직무발명보상금을 비과세 한도에 무관하게 제대로 산정 받아 법인세를 아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득세 측면에서 300만원 초과분은 근로소득에 합산되므로 CEO의 기본연봉을 낮추는 방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더불어 보상금을 지급한 법인은 소유권에 기한 독점적 사용이 가능해지며 특허권에 대한 제도적 토대 마련에 따른 R&D장려효과도 있다. 또한, 정부로부터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을 경우 특허청, 중기청, 미래부 등에서 시행하는 각종 정부지원사업 참여 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직무발명보상제도의 도입은 발명자와 회사 모두에게 win-win이 되는 제도이므로 많은 기업들이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만, 도입 과정에서 지켜야 할 법적인 절차와 보상금 산정과정에서의 정당한 금액 산정 등 관련된 세법 적용에 있어 상당한 전문성을 요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중소기업 전문컨설팅 기업 피플라이프는 직무발명보상제도의 도입 및 실행에 관하여 세무사, 변호사 등의 전문가 그룹의 협업을 통한 전담컨설팅 및 실무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선우은숙, 결국 제주도 내려갔다..화이트 집 공개 '호텔급 깔끔함' -
이휘재, 한국 홀로 온 이유..쌍둥이 아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인가 -
'미스터 킴♥' 28기 순자, 앞트임까지 했다..7일만 '확 달라졌다' -
ITZY 유나, '장카설유' 비주얼 4대장 인정 "K팝 비주얼 아이콘 감사" -
박명수, BTS 광화문 공연에 소신 "성공이네 아니네 말 많지만, 국위선양 엄청난 의미"(라디오쇼)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 -
BTS, 광화문 공연 전날 ‘몰래 리허설’..무대 뒤엔 ‘조용한 준비’가 있었다 -
"네 주변 몇 명이 죽어 나갔는데.." 정선희, 故안재환 사별 아픔 후 악플까지 '고통'
- 1.'4이닝 7K 무실점' 대졸 6년차 무명의 반란!…한화서 못핀 재능, 키움서 만개할까 [잠실포커스]
- 2.'좋은거야 나쁜거야?' 홍명보호 첫 상대 코트디부아르, '초신성' 부상으로 명단 제외...대신 '아스널 먹튀'가 대체발탁
- 3.'한화 최대 고민 확인했다' 71G 한승혁-73G 김범수 빠진 자리 어쩌나
- 4.어색한 투구폼 뭐지? '사구→폭투→볼넷→안타→밀어내기' 0이닝 4실점! 또 무너진 홀드왕…"내가 너무 급했다" 염갈량 탄식[잠실포커스]
- 5.'홈런치는 톱타자' "시야도 궤도도" 모든 것이 바뀌었다...AG 국대 유격수 향한 첫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