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주연이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 출연한다.
드라맥스와 IHQ 방송계열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자고 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기억상실증, 일명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여배우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이주연은 극 중 배우로서의 성공을 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신분 상승을 꿈꾸는 현직 톱여배우이자 부잣집 외동딸 이하임 역을 맡았다. 이하임은 배우로 성공해 모나코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를 롤모델로 여기며, 출세에 대한 야망과 사랑에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초등학교 동창이자 선우그룹의 재벌인 공마성(최진혁)과 인연을 만들고 싶어 고군분투하지만, 본의 아니게 선우그룹의 또 다른 후계자 성기준(호야)과 얽히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간다.
제작사 골든썸 관계자는 "극중에서 톱스타 역할을 맡는 만큼 아이돌과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온 이주연이 이하임 역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무르익은 연기력을 갖춘 이주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연은 현재 SBS 수목극 '훈남정음'에 출연 중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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