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넥센 히어로즈 감독은 KT 위즈전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넥센은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가진 KT전에서 4-5로 뒤지던 7회초 5점을 뽑아내면서 9대5로 역전승했다. 앞서 두산 베어스에 연패를 당했던 넥센은 KT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시즌 전적은 30승34패가 됐다.
넥센은 이날 경기 초반 선발 신재영이 KT 타선에 잇달아 홈런을 허용하며 한때 2-5까지 뒤졌다. 그러나 5회초 2점을 추가한데 이어 7회초 5점을 얻으면서 역전에 성공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장 감독은 경기 후 "활발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역전할 수 있었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타격이 상승세를 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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