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수미가 돌직구 토크로 '미운우리새끼'를 초토화시켰다.
10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김수미가 출연한 가운데 세 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장훈은 김수미에게 "스킨십 안하신지가 30년되셨다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수미는 "뽀뽀 안한지는 40년 넘었다. 결혼하고 아기 낳을 동안만 스킨십하고 끝난것 같다. 남자의 향기를 모르겠다. 남편이 심근경색 등에 걸리면서 몸이 좋지 않았다. 무수한 밤을 허벅지를 꼬집었다"고 거칩없이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수미는 "한번 다들 까보자"면서 '母벤져스' 어머니들에게 마지막 스킨십이 언제인지 질문했다. 그러면서 어머니들에게 "우리도 아직 여자다. 얼마든지 화장하고 꾸미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솔직하게 말해 공감을 샀다.
그러면서 서장훈에게도 거침없이 질문을 이어갔다. 서장훈에게 직접 준비해온 반찬을 선물한 김수미는 "뽀뽀한지 얼마나 됐냐"고 질문해 서장훈을 당황케 했다. 결국 서장훈은 무척 당황하면서 "오래 됐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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