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학도의 아내 한해원이 "아이들까지 제쳐둔 채 골프에 빠졌던 남편 김학도 때문에 이혼 서류에 도장 찍은 적이 있다"고 말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한다.
오늘(1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월요일 밤의 토크 강자' TV조선 '얼마예요?'에는 '결혼을 후회하게 만드는 순간들'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김학도의 아내 한해원은 "아이들까지 제쳐둔 채 골프에 빠졌던 김학도때문에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은 적이 있다"고 말하며 이혼 서류까지 쓰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사연을 들은 여성 출연자들은 "화장실 가고 싶어도 우는 아이 때문에 못 간 적 있냐?"고 남성들에게 되물으며 한해원의 심정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병희는 이윤철 때문에 '탐정 수사의 달인'이 된 사연을 공개한다. 조병희는 늘 연락이 두절된 채 술집을 전전하는 이윤철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그쪽으로 갈까? 아니면 당신이 20분 안에 집으로 올래?"라는 말로 기선을 제압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윤철은 조병희의 으름장에 "빛의 속도로 집에 도착했다"는 말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은 '아줌마'라는 호칭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여성 출연자들은 "아줌마라는 단어 자체가 싫은 게 아니다. '아줌마'라고 부를 때의 억양이 중요하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어 변호사 신은숙은 "이제 아줌마라고 부르면 절대 돌아보지 말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줌마'라는 단어에 얽힌 출연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에피소드는 오늘(11일) 월요일 밤 10시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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