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가 소감을 전했다.
박민우는 11일 대표팀 명단이 발표된 직후 "국가대표라는 영광은 개인이 욕심 낸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며 "이번 시즌 초에 잘 풀리지 않았지만 믿고 뽑아주셨으니 그 믿음을 증명하는 것만 남았다. 내 장점을 잘 살려 팀과 나라에 보탬이 되겠다"고 했다.
NC의 주전 2루수인 박민우는 올 시즌 5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4리(175타수 48안타) 2홈런 14타점 6도루를 기록중이다. 시즌 초 부진한 모습으로 한차례 2군에 내려갔지만 곧 복귀해 5월부터는 3할7푼8리(74타수 28안타)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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