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바웃타임'김동준이 이성경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11일 tvN '어바웃타임'에서는 이도하(이상윤)의 전 여자친구인 김준아(김규리)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급냉각된 모습이 방송됐다. 배수봉(임세미)는 "브로드웨이에서도 라이징 중인 한국계 배우"라며 김준아를 소개했고, 이도하는 굳은 얼굴로 자리를 떠났다.
김준아는 "난 언더 필요없다. 전회차 다 내가 소화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조재유(김동준)은 "월권이다. 필요 있고 없고는 내가 결정한다"고 맞받았다.
배수봉은 "무슨 장난질이냐"는 이도하에게 "장난 아니고 선물이다. 브로드웨이에서도 주목중인 배우고, 조재유가 가장 원하는 배우"라고 설명했다.
대본 리딩이 끝난 뒤 최미카(이성경)은 조재유에게 "김준아씨 너무 잘하시더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조재유는 "너무 긴장감 없는 거 아니냐, 언더면 어떤 연희를 만들어서 김준아 자리 뺏을 건지 고민해라"라고 쏘아붙였다.
최미카는 "죄송하다"며 사과했지만, 조재유는 "죄송하지 말고 잘해라. 필요없다는 언더 억지로 감독이 앉혔다더라, 내 얼굴에 먹칠할 생각이면 당장 그만둬라"고 잇따라 일침을 놓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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