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누리가 친오빠 이은형과의 만남을 눈앞에 두게 됐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71회 에서 꽃님(배누리 분)은 옛 기억을 찾았다.
마동숙(김광영 분)은 이재준(이은형 분)의 실종된 여동생 이재영을 찾다가 이재영을 학대한 가죽공장 공장장의 행방을 찾았다. 마동숙은 "꽃님씨 발견당시 맨발이었다. 근처 어디에서 도망쳤나 알아보려는 거다"라며 철수(김기두 분)에게 일을 맡겼다.
꽃님과 철수는 과거 꽃님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현장을 찾았고 꽃님은 철수에게 남자 그림을 보여주며 "꿈속에 자꾸 나타나는 남자 얼굴이다. 날 때리고 욕하고 괴롭힌다"고 말했다.
꽃님이 그린 그림 속 남자와 마동숙이 찾고 있는 이재준의 동생 이재영을 학대했던 공장장이 같은 사람이었고 이재준의 실종된 여동생 이재영이 꽃님이란 사실이 암시되면서 남매 상봉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인형의 집'의 배누리가 김기두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철수씨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보고 있으면 항상 날 웃게 만든다"며 철수를 향흔 수줍은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철수가 갑작스럽게 난 차소리로 인해 꽃님의 고백을 듣지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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