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히든싱어5'가 3년 만의 컴백과 함께 MC 전현무의 명불허전 진행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히든싱어5'의 컴백 스페셜에서는 송은이, 김경호, 거미, 환희, 박성광이 출연, 도플갱어, 아름다운 기적, 시청자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Top10, 히든싱어 듣기 평가 문제 및 원조가수 엿보기 등의 코너들을 구성해 시청자들과 미리 만났다.
이때 전현무는 지난 시즌 동안 '히든싱어'에서 선보였던 전매특허 밀당 진행력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시청자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Top10'을 소개하며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강력해진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 동안 출연했던 원조 가수와 게스트들의 하이라이트를 본 전현무는 당시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주며 오랜 기간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장수 MC 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전현무는 조성모 편이 나오자 "이 때는 정말 집에 가려고 했었다"며 회상해 큰 웃음을 안겼고, 김광석 편을 본 후에는 "조명이 빈 통 안을 비출 때 기분이 묘했다"며 그 때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기도 했다.
이렇듯 전현무는 컴백 스페셜 방송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실력을 뽐내 시즌 1부터 4까지 진행해 온 메인 MC의 저력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3.6%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히든싱어5'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에 앞으로 전현무가 '히든싱어 시즌5'를 통해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가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JTBC '히든싱어5'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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