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기름진 멜로' 조재윤이 헝그리웍 주방으로 돌아왔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조재윤은 두칠성(장혁 분)의 조직원이자 조폭 중 소문난 칼잡이 오맹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원래 오맹달은 헝그리웍에서 칼판을 담당하는 요리사였다. 그러나 서풍(이준호 분)이 새로운 주방장으로 온 후 사사건건 부딪치는가 하면, 턱없는 요리 실력으로 구박받다가 결국 주방에서 쫓겨났다.
하지만 오맹달은 조폭 동생들과 다시 주방으로 돌아가기 위해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서풍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식자재 상자를 나르는가 하면, 주방 쪽문에 모여 앉아 재료를 손질하는 등 열심을 보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오맹달과 동생들은 헝그리웍에서 다시 일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맹달은 첫눈에 반했던 채설자의 칼판 보조를 맡게 돼 둘의 관계에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미 서풍에게 한 번 해고를 당하고, 채설자에게 거절당했던 오맹달이 다시 돌아온 주방에서는 어떤 면모로 이들의 마음을 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두칠성과 서풍, 단새우(정려원 분)의 삼각관계와 함께 본격적으로 화룡점정과 불꽃 튀는 영업 경쟁을 펼치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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