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전국에서 2만70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며, 절반 이상 물량이 경기도에 집중될 전망이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전국 입주 예정 물량은 2만7558가구이며, 수도권에 1만7943가구, 지방에 9615가구가 공급된다.
올해 3분기에는 월평균 약 3만 가구 가량이 꾸준히 입주할 것으로 보여 입주물량 공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전세가격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60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초구에는 '반포래미안아이파크(8월, 829가구)',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9월, 751가구)' 등 입주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이같은 물량 여파로 최근 전세가격이 하향조정 되는 분위기다.
7월에는 전체 입주물량의 절반 이상인 1만6176가구가 경기도에 집중된다. 파주(4954가구), 화성(2813가구), 남양주(2292가구) 등 신도시와 택지개발지구에 입주물량이 많다.
인천에서는 '영종스카이시티자이(1034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시도별 입주물량은 ▲대전(1863가구) ▲전남(1453가구) ▲충북(1112가구) ▲경남(998가구) ▲부산(985가구) ▲전북(759가구) ▲울산(644가구) ▲충남(624가구)▲경북(593가구) ▲강원(536가구) 등의 순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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