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보다 준비가 잘 됐다"
브라질 대표팀 파울리뉴(30·바르셀로나)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파울리뉴는 14일(한국시각)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4년 전의 굴욕적인 월드컵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지난 2014년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과 맞붙었다.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독일에 1대7로 대패를 당했다. 홈에서 완패를 당하면서 '미네이랑의 비극'이라 불리고 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 역사상 최악의 굴욕 중 하나로 남아있다.
그러나 브라질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3월 독일과의 평가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또한, 최근 4연승에다 8승3무로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네이마르까지 복귀하면서 브라질은 상승세에 날개를 달았다.
지난 월드컵에 참가했던 파울리뉴는 "우리가 패했던 건 과거의 일로 묻어둬야 한다"면서 "우리는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상황에선 확실히 자신감이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 가지 면에서 준비가 더 잘됐다. (패배는)축구의 한 부분일 뿐이다. 4년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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