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 러시아 겔렌지크 베이스캠프 3일째 훈련에서 미니게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14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겔렌지크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 이날 취재진에게 취재가 할당된 시간은 30분이었다. 지난 훈련 중 가장 긴 시간이었다. 훈련 초반 가볍게 스트레칭과 공 빼앗기로 25분간 호흡을 튼 선수들은 미니게임에 돌입했다.
에밀 크래프가 지난 13일에 이어 이날 훈련에도 미열로 결장하면서 22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미니게임을 펼쳤다. 포메이션은 4-4-2였다. 조끼를 입은 팀에는 주전멤버 대부분이 포함됐다. 포백 수비진은 마틴 올슨-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필립 헬란더-미카엘 루스티으로 구성됐다.
미드필드에선 '마법사' 에밀 포르스베리, 구스타프 스벤손, 세바스티안 라르손, 빅토르 클라에손이 조끼팀에 포함됐다.
최전방 투톱에는 토이보넨과 이삭 테린이 조끼를 입었다. 주전급 선수 중 조끼를 입지 않은 선수는 공격수 마르쿠스 베리와 빅토르 린델로프였다.
그라운드 반쪽만 사용한 미니게임을 지켜볼 수 있었던 건 5분이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조직력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패스가 톱니바퀴처럼 돌아갔다. 특히 포르스베리가 왼쪽 측면이 아닌 중원에서 볼 배급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뒤에도 눈이 달린 듯 미리 예측한 패스를 동료들에게 배달했다.
하지만 단점으로 꼽히는 스피드는 보이지 않았다. 자체 미니게임이라 강한 압박이 없어 원활하게 패스가 돌아갔지만 패스의 속도는 빠르지 않았다. 겔렌지크(러시아)=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조영남, 바람 피워 이혼해놓고 "내 딸, 나같은 남자 만났으면"(동치미)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아이유, 김밥 한 조각 30분간 오물오물 '기절초풍 식습관'...44kg 유지 비결이었나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배우병 걸렸네" 티아라 함은정, 현장서 스태프 지적받은 이유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성과급만 6억대" '다큐3일' 하이닉스 직원들 초현실적 표정…“드라마속 배우인듯” -
유진, 입학 논란 '고려대 과거' 깜짝 고백 "결국 졸업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