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백승렬이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내일 15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시구자로 배우 백승렬이 발탁된 가운데 게임 전 애국가 또한 제창하며 경기의 시작을 알릴 예정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백승렬은 지난 4월 MBC 드라마넷, MBC MUSIC을 통해 방송된 뮤지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콜'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는 등 회가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심사위원단의 만장 일치로 캐스팅에 합격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백승렬은 최근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주인공 '레트 버틀러' 역할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어 내일 펼쳐질 경기 전 애국가 제창 또한 백승렬이 어떤 느낌으로 소화해낼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 CI ENT측은 "백승렬 배우가 내일 프로야구 경기 전에 시구와 함께 애국가 가창자로 참석한다. 데뷔 후 처음 시구자와 애국가 가창자로 선정되어 감회가 남다르며 많은 야구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내일 즐거운 경기 관람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백승렬 배우 또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캐스팅콜' 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뮤지컬 배우 백승렬은 현재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남자 주인공 '레드 버틀러'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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