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장 김병만과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이 지구상에 현존하는 어류 중 가장 거대한 고래상어를 만나기 위해 바다로 나섰다.
크기만 무려 약 18m, 몸무게 최대 20톤에 달하는 고래상어는 7년 동안 정글에 몸을 담은 병만 족장조차 단 한 번도 본 적 없으며, 정글 수중카메라에 딱 한 번 포착된 보기 드문 어류다. 김병만은 멕시코의 망망대해로 향하며 정말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을지 설레어 하면서도 과연 만날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설렘에 가득 찬 병만 족장과 달리 은광은 먼바다로 이동하면 할수록 표정이 점점 굳어졌다. 그 이유는 바로 지난 생존 동안 '긍정 에너지' 은광을 덜덜 떨게 만든 물 공포증 때문.
병만 족장과 현식이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물 만난 고기처럼 바로 입수한 것과 달리, 은광은 배 위에서 안절부절못하며 "한숨만 푹푹 나온다"며 여전히 물 공포증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병만 족장은 걱정하지 말라며 은광을 다독이고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힘썼다. 물속에서 끊임없이 그를 응원한 병만 족장과 현식의 노력이 통했는지 은광은 생존 4일 만에 드디어 깊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헤엄치는 데에 성공했다. 이를 지켜본 모든 출연자와 제작진 모두 감격에 겨워 은광에게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
물 공포증을 극복한 은광이 '정글 7년의 꿈'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하는 행운을 거머쥘 수 있을지는 15일 금요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을 통해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 -
채정안, 욕실서 꺼내든 '제니 엉덩이 비누'에 흥분..."각질 관리에 최고" -
'47세' 성시경, '29세' 여배우 문가영에 "너무 예뻐...고급 그 자체" 극찬 (짠한형) -
'42세' 윤은혜, 13년째 솔로였다.."술 끊고 그렇게 돼" ('아니근데진짜') -
'싱글맘' 김현숙, 재혼 권유하는 子에 울컥 "클수록 父 부재 느껴져" -
'암 수술' 박미선, 알고보니 연예계 찐친 극소수.."투병 때 밥 해준 김정난에 감사"
- 1."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2.[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3.[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4.[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
- 5.대이변! 브라질 3-2로 잡아낸 일본→평가전의 기억 되살린다…"브라질 조기 탈락 가능성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