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서울메이트'에서 여행고수로 알려진 서효림이 '효림호텔'을 오픈했다.
16일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배우 서효림이 새로운 호스트로 등장했다. 그녀는 해외여행 고수, 취미 부자답게 게스트를 배려한 철저한 준비성과 다 갖춘 하우스로 눈길을 모았다.
서효림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했다. 서효림은 '서울메이트' 출연 계기에 대해 "50부작 드라마를 마친 뒤 해외 여행을 다녔다. 혼자 여행을 할 때 비행기를 놓쳐서 현지인 집에서 묵게 된 적 있는데 어느 호텔보다 편안했다"라고 전했다.
한 눈에 보이는 한강뷰를 자랑하는 효림 하우스의 콘셉트는 '호텔'이었다.실제로 '효림호텔'은 호텔식 침구는 기본, 메이트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슬리퍼와 세계 곳곳에서 모은 다양한 어메니티, 종류별·크기별로 완벽 구비된 수건과 욕실 가운까지 갖춰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은 "호텔 같은 편안함을 준비했다"며 "개인적으로 여성 분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여심 저격 '효림호텔'"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이어 서효림은 "어머니는 '집이 외국인이 온다고?'라고 깜짝 놀라셨다. 아버지는 출장 중이라 모르고 계시지만 알면 역시 놀라실 것"이라며 가족 이야기도 전했다.
또한 서효림은 게스트 도착 전 새벽 시장가서 사온 꽃으로 꽃꽂이를 하고, 도자기 공예로 직접 만든 그릇들을 선보이며 '취미 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서효림의 반려견인 6마리 비숑들의 귀여움은 덤이었다. 뭉게구름 같은 비숑 무리들은 서효림이 게스트를 위해 준비를 하는 도중 그녀를 졸졸 쫓아다니며 귀여움을 선사했다.
호텔 부럽지 않은 서효림의 스윗홈에 머무르게 될 메이트는 아르헨티나에서 온 3년 차의 달달한 커플 가브리엘과 클로이. 가브리엘은 지난 2014년 한국에 방문한 적 있고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일들을 해온 바 있다. 또한 여자친구 클로이는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면서 교육부에서 일하는 중인 재원이었다.
서효림은 가브리엘-클로이 커플에게 결혼했냐 물어봤다. 이에 클로이는 "아직 여자친구다"며 쑥스러워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에 서효림은 "너무 부럽다"고 부러워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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