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인형의 집' 배누리가 유서진에 속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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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 이정대, 연출 김상휘, 제작 숨은 그림 미디어) 78회에서는 꽃님(배누리 분)이 김효정(유서진 분)이 보낸 가짜 오빠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김효정은 이재준(이은형 분)의 약점을 잡기 위해 잃어버린 친동생을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차대길을 찾아간 김효정은 꽃님(배누리 분)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재준의 동생이 꽃님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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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효정은 차대길을 꽃님의 가짜 오빠로 변신시켜 꽃님의 집을 찾아가게 했다. 차대길을 진짜 오빠인줄 아는 꽃님은 드디어 가족을 찾았다는 생각에 차대길과 감격의 포옹의 나누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꽃님은 "혹시 가족들이 날 찾지 않는 게 아닐까 가족이 없는 게 아닐까 걱정했다"며 서로 남매사이인 것을 모르는 친오빠 이재준에게 고민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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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79회 방송 말미 최명길이 차대길이 가짜오빠 행세를 했다는 것을 밝혀내면서 배누리의 진짜 친오빠인 이재준(이은형 분)이 진실을 알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인형의 집'은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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