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정치색, 돈까지 빌릴 수 있는 관계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그리고 황인영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자는 "이 멤버들에겐 내 정치 색깔도 밝힐 수 있다. 대선, 지방선거에서 누굴 찍었는지도 말했다. 그리고 지난해 갑자기 KBS 파업이 있었고 여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평소 돈 꾸는걸 굉장히 부끄러워 하는데 유일하게 최화정, 홍진경, 김숙에게 돈을 빌렸다.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곧바로 갚았지만 그럴정도로 내겐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다"고 고백했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픽(Pick) 프로그램이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출연하며 '달팽이 호텔'의 황인영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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