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해주셨는데 승리 못해 죄송하다."
신태용 A대표팀 감독이 18일(한국시각)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예선 1차전 스웨덴전에서 0대1로 석패한 후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오늘 스웨덴전을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지만 아쉽게 졌다. 응원해주셨는데 승리를 못해 죄송하다. 멕시코전 다시 한번 준비 잘해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신욱의 최전방 선발 기용에 대해 "상대의 평균신장이 높아서 세트피스에 불리하다 보니 그것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이 높이에 적응하면 후반 빠른 선수로 뒷공간을 노리려 했는데 생각만큼 안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VAR에 잘 대비해왔는데 VAR로 실점한 데 대해 "김민우 선수의 태클은 볼 터치 한 다음에 걸린 것같은데…"라고 말한 뒤 "그러나 심판들의 판정은 존중해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
이제 멕시코와의 2차전을 앞두고 "또 다시 집중해서 잘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소감은?
오늘 스웨덴전을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지만 아쉽게 졌다. 응원해주셨는데 승리를 못해 죄송하다. 멕시코전 다시한번 준비 잘해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신욱을 최전방에 선발 기용했는데.
상대의 평균신장이 높아서 세트피스에 불리하다 보니 그것을 준비했다. 선수들이 높이에 적응하면 후반 빠른 선수로 뒷공간을 노리려 했는데 생각만큼 안됐다.
-VAR 에 잘 대비해왔는데 VAR로 실점해 아쉽다.
김민우 선수의 태클은 볼 터치 한 다음에 걸린 것같은데… 심판들의 판정은 존중해야 한다.
-이제 멕시코와의 2차전이 더 중요해졌다.
또 다시 집중해서 잘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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