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손담비가 첫 영화 '탐정: 리턴즈'로 스크린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지난 13일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열띤 반응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탐정: 리턴즈'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손담비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담비는 극중 매혹적인 외모를 가진 병원 사무장 '윤사희'로 등장한다. 강대만과 노태수, 여치가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 긴장감을 불어넣는가 하면 날렵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등 유쾌한 코미디 속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009년 연기에 입문한 손담비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2017년에는 희극에 도전, 연극 무대에서 능청스럽고 자연스런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얻기도 했다.
2018년 스크린으로 활동 범위를 확장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손담비는 '탐정: 리턴즈'에 이어 오는 8월, 영화 '배반의 장미'(감독 박진영)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손담비 주연의 첫 번째 영화로 캐스팅 당시부터 화제가 됐다.
'탐정: 리턴즈'에 이은 '배반의 장미'까지 2018년 하반기를 수놓을 손담비의 활약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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