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축구의 간판 스타 모하메드 살라가 선발 출격한다. 위기의 이집트를 구하기 위해서다
살라는 20일 새벽 3시(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러시아와의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우루과이와의 1차전(0대1 패)에선 출전하지 못했다. 어깨 탈구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집트는 잘 버티다가 후반 한 방을 얻어맞고 졌다. 1패.
이집트는 16강에 가기 위해 반드시 러시아를 잡아야 하는 상황. 에이스 살라의 출격이 불가피하다.
러시아는 개막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5대0 대승을 거뒀다. 따라서 이번 이집트전에서 승리할 경우 조기에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도 있다.
리버풀 공격수이기도 한 살라는 지난달 벌어진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다가 상대 수비수 라모스와 어깨 싸움과정서 어깨를 다쳤다.
당시 리버풀 구단은 살라의 러시아월드컵 출전이 어렵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이집트축구협회와 살라는 월드컵 출전 의지를 보였다. 리버풀 구단도 막지 못했고, 살라는 대표팀에 합류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