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연속 홈런을 친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는 기쁨을 드러냈다.
번즈는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펼쳐진 KT 위즈전에서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3회초 좌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홈런포에 시동을 건 번즈는 15~17일 인천 SK 와이번스전, 19일 수원 KT전에 이어 이날까지 매 경기 홈런을 쳤다. 이날 롯데는 KT를 11대4로 제압하며 5연승을 달렸다.
이날 홈런으로 번즈는 KBO리그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지난 1999년 당시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찰스 스미스가 7월 19일 사직 롯데전부터 25일 대구 해태 타이거즈전까지 기록한 외국인 타자 최다 연속 경기 홈런 기록(6경기)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 KBO리그를 거쳐갔던 수많은 외인 거포들을 제쳤다.
번즈는 경기 후 "기록에 대해선 모르고 있었다. 너무 기쁘지만 오늘은 오늘로 끝났다. 다시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자신감 있게 야구를 하고 공을 강력하게 치려 하고 있다"며 "장타를 위해 연습을 하고 있는데 오늘도 타구가 뜻대로 잘 나갔다"고 덧붙였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타블로 딸' 16살 하루, 폭풍성장 근황.."엄청 크고, 말도 잘하더라"(에픽하이) -
화사, 사업가와 결별 후 전한 현실 연애관 "머리 감는 게 최고의 플러팅" -
나율, 30년만 연락 온 친부에 분노 "'미스트롯3' 보고 연락, 가족 버려 증오" ('특종세상')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2."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손주영 마무리 결사 반대' 처음 받아본 트럭에 경악 염경엽 감독, "감사하다. 하지만…"
- 5.깜짝 결단 임박! PSG 이강인과 결별 고려→'조연 역할 끝' AT 마드리드행 현실화…'알바레스와 스왑딜' 현실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