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나이츠가 23일 '2018 SK나이츠 단장 배 주니어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중등부 12팀, 초등 고학년부(5~6학년) 12팀, 초등 저학년부(1~4학년) 12팀 등 총 36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SK나이츠 체육관과 이천에 위치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나뉘어 열린다.
농구대회가 열리는 동안 참가 선수들이 참여하는 스킬 챌린지, 엄마아빠 슛 대결,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 경품 추첨 등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김민수, 최부경, 안영준, 이현석, 최원혁 등 SK나이츠 선수들의 사인회와 포토 타임도 열릴 예정이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